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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 라디오 방송 도중 故 김형은 언급.. “내 동기 하늘로 간지 12년이 됐다”
김신영, 라디오 방송 도중 故 김형은 언급.. “내 동기 하늘로 간지 12년이 됐다”
  • 박지은 기자
  • 승인 2019.01.10 15: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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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개그우먼 김신영이 라디오 방송 도중 故김형은을 추모했다.

김신영은 10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오프닝에서 故김형은을 언급했다. 김신영은 "오늘 라디오 첫 곡으로 체리필터의 '오리날다'를 선곡한 이유가 있다. 오늘은 제 동기 김형은의 12주기다. 하늘로 간지 12년이 됐다"며 "김형은 씨가 좋아하던 노래(오리날다)를 틀어주는 게 좋지 않을까 싶었다"고 설명했다.

개그우먼 심진화도 이날 자신의 SNS에 "오늘 하루종일 촬영이라 새벽같이 서둘러 샵을갔다가 형은이한테도 일찍 다녀왔네요~ 오늘은 형은이 12번째 기일이예요. 12년이라니. 스물일곱, 지나보니 더 꽃다운 나이에 가버렸네요. 나는 마흔이 되었는데.. 형은이의 마흔은 어떨까 참 궁금해집니다. 세월이 무섭긴하네요. 어느새 이것도 익숙해지려고 하는것보니.. 정말 믿기지않은 일들 투성이었는데.. 사랑하는 사람을 먼저 보낸 분들을 위해 잠시 기도합니다.그래도 힘내서 잘지내요우리♡ 새삼..매년 함께하는 원효씨도 참 고마운 아침입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세상을 떠난 친구 김형은에 대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故김형은은 지난 2003년 SBS 공채 7기 개그맨으로 데뷔 후 '웃찾사(웃음을 찾는 사람들)'에 출연하며 인기를 모았다. 그러나 2006년 12월 16일에 심진화, 장경희 등과 함께 강원도로 이동하던 도중 교통사고를 당해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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