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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지역 특색 살린 ‘성동 책마루’ 확산
성동구, 지역 특색 살린 ‘성동 책마루’ 확산
  • 윤종철 기자
  • 승인 2019.01.13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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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구청 1층 공간에 마련해 하루 평균 이용객이 850명에 달할 정도로 주민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공유서가 ‘성동 책마루’가 각 지역의 특색을 살려 확산된다.

구는 금호2-3가동 청사 내에 주민들을 위한 공유서가 ‘작은 책마루’를 조성하고 지역주민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명을 초대해 개관식을 치렀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금호2-3가동에 개관한 작은 책마루에서 책읽기를 좋아한다는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고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금호2-3가동에 개관한 작은 책마루에서 책읽기를 좋아한다는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고 있다.

금호2-3가동 작은 책마루는 2018년 성동구 10대 뉴스 1위에 선정될 정도로 많은 주민들의 호응을 받은 성동 책마루를 지역 특성에 맞게 새롭게 조성한 곳이다.

금호2-3가동 작은책마루 조성은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선정돼 사업비 5000만원을 받아 조성됐다.

77㎡의 열람공간을 조성하고 어린이 도서 등 8000여권이 비치됐다. 특히, 영유아와 부모들의 이용편의를 위하여 원목과 곡선으로 디자인하는 리빙랩 방식을 도입했다.

또한 구는 성수지역의 문화예술 공간인 성수아트홀에도 문화와 예술이 함께 어우러진 특색 있는 쉼터로 ‘성수 책마루’를 조성해 올해 안에 주민들에게 개방할 계획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지난 해 성동책마루에 대한 주민들의 칭찬은 대단했다. 다른 기초자치단체에서도 주목하는 우수 정책 사례가 되었다”며 “특히 이번 금호2-3가동 작은 책마루는 주민들이 제안하고 주민들의 투표로 선정된 주민참여예산사업이라 그 의미가 더 값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주민이 정책수혜자에서 정책 결정자로 변하고 있음을 말해주는 결과다”며 “앞으로도 생활밀착형 행정으로 주민 곁으로 더 가까이 다가가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