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카밀라 한초임이 제28회 서울가요대상에서 파격 드레스를 선보여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초임은 지난 15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권혁수와 함께 레드카펫 MC를 맡았다. 이날 한초임은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수영복을 연상케 하는 하이레그 의상 위에 맨다리가 비치는 시스루 드레스를 덧입었다.
이에 한초임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이름을 올리며 주목을 받았다.
네티즌들은 “섹시하다”, “진짜 예쁘다”라는 반응이 있는가 하면 “노출이 너무 과하다”는 지적을 하며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다.
한초임은 카밀라 멤버이자 소속사 대표를 맡고 있다. 카밀라는 ‘자력갱생돌’을 표방한 그룹으로 모든 걸 멤버들이 해결하는 콘셉트다. 한초임은 과거 ‘댄싱9’ ‘러브캐처’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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