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박서원(40) 두산매거진 대표와 결혼한 조수애(27) 전 JTBC 아나운서가 현재 임신 5개월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달 결혼식을 올려 혼전임신으로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18일 헤럴드경제는 서울 중앙대병원 관계자의 말을 빌려 조수애 전 아나운서가 임신 21주차이며 현재 병원에 입원 중이라고 보도했다.
두산그룹 측은 이같은 사실에 대해 “개인사라 알 수 없고 확인해줄 수도 없는 부분이다”라며 말을 아꼈다.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지난해 12월 8일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의 장남인 박서원 두산 전무와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2016년 18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JTBC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나 지난 11월 퇴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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