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22일 10시30분 구청 12층 대강당에서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어린이집 졸업생을 위해 ‘초등학교 입학 축하 음악회’를 개최한다.
‘초등학교 입학 축하 음악회’는 올해로 4회째로 금천구육아종합지원센터 주최로 예비 초등학생들의 설렘 가득한 새출발을 응원하고자 마련한 행사다.
이번 음악회는 보육교직원 동아리 ‘누림’ 합창과 ‘나예’ 고전무용 공연 외에도 어린이집 영유아들의 발레, 하프 연주 등을 포함, 총 10개팀의 축하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공연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 할 수 있으며 금천구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김화숙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음악회에 참여한 예비 입학생들과 부모, 보육교직원이 서로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함께했던 소중한 시간들을 떠올리며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는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보육환경을 만들기 위한 사업들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육아종합지원센터(02-894-2264~5)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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