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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7년 연속 다보스포럼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100대 기업’ 선정
신한금융, 7년 연속 다보스포럼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100대 기업’ 선정
  • 김광호 기자
  • 승인 2019.01.22 16: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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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신한금융그룹은 다보스포럼이 발표하는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100대 기업'에 7년 연속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지속가능경영 100대 기업은 캐나다 투자 리서치 및 미디어 그룹인 코퍼레이트 나이츠가 평가하는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지수로, 매년 스위스 다보스에서 개최되는 세계경제포럼(다보스포럼)에서 발표된다.

선정 기준은 자원관리와 리더십 다양성 등 21개 성과지표로, 신한금융은 지난해 그룹 차원의 친환경 경영비전인 '에코 트랜스포메이션 2020'을 선포한 바 있다.

아울러 유엔환경계획 금융부문(UNEP FI) 주관 중국공상은행, 바클레이스, BNP파리바 등 전세계 28개 주요 은행과 함께 '유엔 책임은행원칙' 제정 과정에 참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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