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앞으로 북한에 유니세프 등 4개 단체의 물품 반입이 가능할 전망이다.
24일 니혼게이자이신문 보도에 따르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산하 대북제재위원회가 4개 단체의 북한에 대한 인도적 지원 활동을 대북제재 예외로 인정했다.
앞서 유엔 아동기금(유니세프), 유진벨재단, 퍼스트스텝스, 크리스천 프렌즈 코리아(CFK) 등 4개 단체가 제재 면제 요청을 신청했고 이번에 요청이 승인된 것이다.
유엔이 올해 대북제재 면제 승인은 이번이 처음으로 2차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긍정적인 신호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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