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KEB하나은행은 배달 앱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과 제휴, 비대면 개인대출 ‘이지페이론’을 신청하는 음식업 자영업자 앞 연 0.5% 특별 금리 감면을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KEB하나은행에 따르면 이지페이론은 별도의 앱 설치나 서류제출, 공인인증서 없이 배달의민족 홈페이지 내 사장님사이트 메뉴에서 실행 가능한 소액 간편대출이다.
신용카드를 보유한 자영업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최고 신청한도 300만원 이하로 원리금분할상환 방식과 마이너스통장 방식 중에 선택할 수 있다.
KEB하나은행 생활금융R&D센터 관계자는 “단기 자금 융통에 어려움을 겪는 영세 자영업자들을 위해 우아한형제들과의 제휴를 기획했다”며 “향후 지속적인 포용적 금융 확대를 위해 다양한 금융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정기후원인이 되어주세요.
매체명 : 한강타임즈
연락처 : 02-777-0003
은행계좌 : 우리은행 1005-702-873401
예금주명 : 주식회사 한강미디어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