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동탄 원룸서 남녀 2명 흉기에 찔린 채 발견.. 1명 사망
동탄 원룸서 남녀 2명 흉기에 찔린 채 발견.. 1명 사망
  • 김영호 기자
  • 승인 2019.01.28 09: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경기 화성의 한 원룸에서 남녀 2명이 흉기에 찔린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화성동탄경찰서는 27일 오후 9시30분께 화성시 동탄의 한 원룸에서 권모(38여)씨와 장모(41)씨가 흉기에 찔려 쓰러진 채 발견됐다고 28일 밝혔다.

경찰은 장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이들은 병원으로 옮겼다. 병원으로 옮겨진 권씨는 끝내 숨졌고, 장씨도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권씨의 지인 곽모(41)씨를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하고 뒤를 쫓고 있다.

곽씨는 사건 직후 자신의 차량을 타고 달아났으며, 이후 용인에 차량을 버리고 도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