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황인순 기자] “즐거운 설 연휴는 국립박물관에서 보내세요”
국립중앙박물관 국립박물관은 설 연휴 기간 동안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설 연휴 기간 동안 ▲ 국립중앙박물관(서울 용산구 소재)에서는 각 지방의 아리랑과 풍물, 탈놀이, 민요 등이 어우러져 신명나는 전통 연희극 ‘으랏차차 아리랑’이 열린다. ▲ 지방 국립박물관 및 전시관(경주, 광주, 전주, 부여, 공주, 진주, 청주, 대구, 김해, 제주, 춘천, 나주, 미륵사지)에서는 설음식 만들기, 민속놀이 체험, 특별공연, 가족영화 상영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설 명절을 계기로 한복을 입은 관람객 대상 기념품 증정(전주, 공주), 황금돼지의 해를 기념한 황금돼지 저금통 나누기(청주) 등 각종 이색 행사도 관람객을 맞이한다.
한편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박물관은 설 당일은 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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