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강남구의회(의장 이관수)는 지난 31일 구의회 6층 열린회의실에서 강남구 사회복지기관협의회 종사자 45명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날 이관수 의장은 이들에게 “의회에서도 소외계층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번 감사패 수여는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소외계층을 위해 헌신해 온 복지기관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이들의 노고에 조금이나마 감사의 마음을 표하는 의미다.
이날 수여 대상자들은 관내 33개 사회복지시설 기관장들의 추천을 받아 선정됐다.
이날 감사패를 수상한 사회복지기관 종사자는 ▲함재일 ▲도연희 ▲황미숙 ▲황부자 ▲이아진 ▲김선기 ▲장선형 ▲김경미 ▲이기순 ▲김민상 ▲김애영 ▲김돈욱 ▲정연순 ▲김현선 ▲김수미 ▲권기용 ▲서영숙 ▲박용진 ▲김상환 ▲김인재 ▲조문경 ▲문혜원 ▲배은영 ▲유선영 ▲박하영 ▲조진호 ▲지윤경 ▲오나연 ▲유리나 ▲송은주 ▲김정민 ▲정태호 ▲심효섭 ▲조시영 ▲강영숙 ▲김진영 ▲박복경 ▲손지현 ▲김미란 ▲이상범 ▲이슬기 ▲김준경 ▲김나라 ▲최재일 ▲홍지연 등 총 45명이다.
이관수 의장은 감사패를 수여하고 별도 간담회를 갖고 사회복지기관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도 했다.
이 의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최일선에서 항상 힘써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의회도 항상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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