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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재, 키 콘서트 관람 중 태블릿 사용 사과
김충재, 키 콘서트 관람 중 태블릿 사용 사과
  • 박지은 기자
  • 승인 2019.02.04 13: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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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제품 디자이너 김충재(33)가 그룹 '샤이니' 키(28) 콘서트 관람 태도에 대해 사과했다.

김충재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샤이니' 키씨의 콘서트에서 태블릿으로 그림을 그렸다"며 "그 불빛으로 인해 관람에 불편은 겪은 분들 죄송하다"는 글을 올렸다.

사진=뉴시스
사진=뉴시스

이어 "키씨와 진행하는 아트워크 관련 미팅 후 콘서트 관람을 했다"면서 "타이트한 일정에 이것 저것 드로잉과 스케치를 했는데, 올바른 관람 매너가 아니었음을 깨달았다. 반성한다"고 덧붙였다.

김충재는 지난 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아티움의 SM타운 씨어터에서 열린 키 솔로 콘서트 '키랜드'(KEY LAND)를 관람했다. 이날 김충재는 공연 도중 태블릿을 사용한 것이 알려지면서 일부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다.

한편 김충재는 2017년부터 MBC TV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만화가 기안84(35)의 친한 동생으로 출연했다. SM엔터테인먼트, 에스팀이 함께 설립한 스피커(SPEEKER)와 전속계약 후 방송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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