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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판문점서 북미 실무협상... 민주당, "가시적 성과 전망 높다"
5일 판문점서 북미 실무협상... 민주당, "가시적 성과 전망 높다"
  • 윤종철 기자
  • 승인 2019.02.04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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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2차 북미정상회담 개최를 위한 실무회담이 5일 판점점에서 개최될 예정인 가운데 회담 결과에 대한 긍정적 전망이 높아지고 있다.

1차 북미 정상회담에서 비핵화와 평화정착에 대한 기본방향과 원칙에 있어 진전이 있었고 특히 최근 트럼트 대통령의 발언과 북한 측의 반응을 고려할 때 보다 실절적이고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다.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이 4일 청와대 본관 귀빈대기실에서 스티븐 비건 미 대북특별대표와 면담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이 4일 청와대 본관 귀빈대기실에서 스티븐 비건 미 대북특별대표와 면담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수석 대변인은 4일 논평을 통해 "북미 비핵화 실무협상의 합의를 바탕으로 2차 북미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개대한다"며 이같이 전망했다.

앞서 지난 3일 스티븐 비건 대북 특별대표가 한국을 방문해 우리 정부와 긴밀한 협의를 진행한 후 5일 판문점에서 북측과 2차 북미정상회담 개최를 위한 실무회담을 준비 중에 있다

이에 홍 수석 대변인은 "이번에 열리는 판문점 북미 실무회담에서 2차 북미 정상회담의 시기, 장소, 의제 등이 조율된다는 점을 감안할 때 이번 실무회담의 결과가 정상회담의 성공 여부를 좌우할 수도 있다"며 "2차 북미 정상회담이 차질 없이 개최돼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체제 정착 및 북미관계 개선 등이 실현되기를 기원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6월 싱가포르에서 열린 역사적인 1차 북미 정상회담을 통해 한반도의 비핵화와 평화정착의 기본방향 및 원칙에 있어 큰 진전이 있었고, 국제사회도 그 결과에 큰 환영의사를 밝혔다"며 "이번 2차 북미 정상회담은 이러한 합의와 그 동안의 노력을 바탕으로 보다 실질적이고 가시적인 성과를 내야 할 것이다"고 진단했다.

이어 "민주당은 확고한 한미 공조체계를 바탕으로 한반도 비핵화와 남북관계 개선이 진행되고 있는 것을 환경하며 문재인 정부의 대북정책이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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