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영업을 마친 상점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중부경찰서는 8일 특수절도 혐의로 A(29)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9월부터 올 1월 말까지 부산 중구 일대에서 심야에 영업을 마친 식당 등 상점 4곳의 출입문을 파손한 뒤 몰래 들어가 1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CCTV영상 분석을 통한 용의자의 이동경로 추적으로 A씨를 검거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