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 1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전년대비 13.7% 감소한 1만8198대로 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브랜드별로는 메르세데스-벤츠가 5796대로 1위를 지켰고 이어 BMW 2726대, 렉서스 1533대, 토요타 1047대 순이었다.
이밖에 포드 861대, 볼보 860대, 크라이슬러 812대, 아우디 700대, 혼다 669대, 미니 572대, 랜드로버 549대, 포르쉐 450대, 폭스바겐 404대, 닛산 341대, 푸조 298대, 인피니티 162대, 캐딜락 137대, 재규어 102대, 마세라티 90대, 시트로엥 42대, 벤틀리 23대, 롤스로이스 17대, 람보르기니 7대가 각각 판매됐다.
1월에 가장 많이 팔린 베스트셀링 모델은 1531대가 판매된 벤츠 E300이었다. 구매유형별로는 개인구매가 1만1490대로 63.1%를, 법인구매가 6708대로 36.9%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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