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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배우 김병옥, ‘리갈하이’ 측 비상.. “대책 논의 중”
‘음주운전’ 배우 김병옥, ‘리갈하이’ 측 비상.. “대책 논의 중”
  • 박지은 기자
  • 승인 2019.02.12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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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탤런트 김병옥(59)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가운데 출연 중인 JTBC 금토극 ‘리갈하이’에 비상이 걸렸다.

소속사 더씨엔티는 "변명의 여지없이 책임을 깊게 통감하고 있다. 김병옥씨를 사랑하고 지켜봐주는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죄송한 마음이다. 절대 해서는 안 될 물의를 일으킨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12일 밝혔다.

탤런트 김병옥(59)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가운데 출연 중인 JTBC 금토극 ‘리갈하이’에 비상이 걸렸다. 사진=뉴시스
탤런트 김병옥(59)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가운데 출연 중인 JTBC 금토극 ‘리갈하이’에 비상이 걸렸다. 사진=뉴시스

"향후 정해진 일정은 함께 일하는 많은 관계자들에게 최대한 피해가 가지 않도록, 신속히 방법을 강구하도록 하겠다.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깊이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에 따르면 김병옥은 이날 오전 0시58분께 경기도 부천시 아파트 단지 지상 주차장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운전을 한 혐의로 입건됐다.

김병옥은 "아파트까지 대리운전으로 온 뒤 주차를 하려고 운전대를 잡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미 자택으로 귀가한 김병옥을 찾아가 음주측정을 했다.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인 0.085%로 나타났다.

JTBC 금토극 '리갈하이' 측은 지난 8일 첫 방송된지 4일여 만에 김병옥이 음주운전으로 적발, 제작진은 편집 등을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책을 논의 중"이라며 "하차 여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