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황인순 기자] 토니안 배윤정의 엔터테인먼트 아카데미 스테이지631이 블루스퀘어 카오스홀에서 첫번째 정기공연 ‘Show Time’을 개최한다.
한남동 블루스퀘어 3층에 위치한 스테이지631은 H.O.T.의 토니안, 안무가 배윤정 그리고 문화 콘텐츠 기업 인터파크와 함께하는 엔터테인먼트형 K팝 인재 양성소로, 댄스, 보컬, 랩, 연기, 키즈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K팝 스타 배출에 매진하고 있다.
오는 16일 오후 4시에 진행되는 ‘Show Time’은 스테이지631 개원 이래 첫번째 정기공연으로, 무대에 오를 이들은 스테이지631의 아이돌 정규반, 키즈 댄스정규반 수강생들로, 창작 안무를 비롯해 K팝 커버 댄스, 보컬, 랩 등의 다양한 무대를 통해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수강생 가족 및 지인들이 모두 모여 즐기는 축제임과 동시에 국내 여러 엔터테인먼트사 신인개발팀이 참석한다고 알려져 예비 스타 캐스팅의 장으로서도 관심이 집중 될 전망이다.
이에 스테이지631의 대표 토니안은 “실력파 수강생들이 모여 준비한 스테이지631의 첫번째 정기공연이다. 공연을 앞두고 보다 멋진 무대를 위해 연습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니, 여러분들의 많은 관람을 부탁드린다”며 예비 글로벌 스타들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공연이 펼쳐질 블루스퀘어 카오스홀은 3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공연 및 콘서트 전문 시설이다. 이는 아마추어 가수 지망생들로서는 이례적인 규모의 공연이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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