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걸그룹 리브하이가 13일 일본에서 첫 EP 앨범을 발표했다.
리브하이는 일본에서 'LIVE HIGH #E.P1 Triple Jumping'(이하 'Triple Jumping') 현지화 앨범을 발표하며 해외 진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소속사에 따르면, 리브하이는 2019년 2월 9일 출국해 현지 팬미팅 프로모션, 현지 매체와 인터뷰, TV 방송 등의 바쁜 스케쥴을 소화 중이다.
보혜, 가빈, 신아는 "이번 일본 앨범 발표를 통해 한국 K-POP의 역동적인 에너지와 힐링 메시지 그리고 일본 현지 정서를 반영한 곡이 혼합돼 널리 사랑받는 곡이 됐으면 좋겠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리브하이의 이번 일본 진출에는 일본 현지 유명 스타들을 발굴한 엔터테인먼트 기업, 프로듀서, 아티트스들이 참여했다. 일본 대표 걸그룹 AKB48, SKE48 등의 수많은 히트곡을 작곡한 프로듀서 이성호가 'Triple Jumping' 을 작곡했다. 그리고 작사는 일본에서 크리스탈 케이 등의 곡 작업에 참여한 사카즈메 미사코가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리브하이의 'Triple Jumping' 은 리브하이 보혜, 신아, 가빈의 귀여움과 발랄함을 녹여낸 보이스, 밝고 신나는 사운드가 만나 일본 현지화에 촛점을 맞췄다. 또한 이번 앨범의 사진은 빅뱅, 레이디가가, 아무로 나미에 등의 촬영을 담당해 온 세계적 사진작가 레슬리키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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