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15일 오전 8시41분께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 경동시장 유통상가 1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압에 나섰다.
불은 오전 9시20분 현재까지 3~4개 점포까지 번진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오전 8시52분께 소방 비상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현장에 출동해 화재를 진압 중이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현재 인명피해가 파악되진 않았지만 점포가 불에 타 재산피해가 있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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