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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회태 작가, 심장의 울림전 오픈
허회태 작가, 심장의 울림전 오픈
  • 황인순 기자
  • 승인 2019.02.20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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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황인순 기자] 서예를 회화적으로 표현하는 이모그래피(Emography)의 창시자로 알려진 허회태 작가의 개인전이 ‘심장의 울림전’이 19일부터 28일까지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 제7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화면에 채워진 내용에 있어서는 위대한 생명의 탄생에서 시작해 ‘생명의 꽃’, ‘심장의 울림’, ‘헤아림의 잔치’로 확장해 가는 세계관을 담고 있다. 작품은 서예, 회화, 조형 등의 장르가 결합돼 3차원적인 입체감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으며, 화면을 가득 채운 문자는 마음으로 부터 느껴지는 언어를 표출해 감상자들과 공감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이모그래피(Emography) 예술로 표현하는 ‘심장의 울림전’ 오픈
이모그래피(Emography) 예술로 표현하는 ‘심장의 울림전’ 오픈

생명의 꽃에서 근원적 심층세계를 응시하면 심장에서 시작한 울림을 기억하고 커다란 생명감이 자리하게 되는 것이다. 생명의 꽃과 함께 살아가는 우리의 보금자리에서 생명을 노래하는 꽃은 신비한 생명의 파장이 전해지는 새로운 울림의 세계가 열린 것이다. 

그래서 심<心>자 상형을 이끌어내 형상과 변화의 조형 세계를 심장에 의한 마음이 서로 공존하기도 하고, 뻗어 나아가기도 한 끊임없는 작용을 작품세계에 이입한 것이다. 따라서 생명의 탄생에서 존재의 근원으로 파고든 세상의 소용돌이를 표현한 것으로 한 가지 구도를 반복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조합으로 예술적 영감을 불어넣어 끊임없는 창조의 과정을 보여주고 있다.

허회태 작가는 “삶을 제대로 바라보고 중심을 잡을 때 흔들리지 않는 균형 잡힌 행복한 인생이 펼쳐진다”며 “삶의 근본이 되는 생명을 진지한 자세로 연구해 예술적 작품으로 탄생시켜 우리들의 이야기가 담긴 이모그래피(Emography) 작품을 통해 감상자와 공감하는 소통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