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강남구의회 행정재경위원회(위원장 허주연) 위원들이 제273회 임시회 회기 중 관내 구립도서관을 전격 방문해 시설물을 점검했다.
이날 의원들은 “도서관은 단순히 책을 빌려주는 공간을 넘어 생각을 나누는 문화공동체 역할을 해야 한다”며 이같은 도서관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의회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기도 했다.
의회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전 강남구의회 행정재경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강남구 자곡동에 위치한 못골한옥어린이 도서관, 못골 도서관을 차례로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행정재경위원회 소관 관내 주요 도서관의 시설물 및 사업추진 현황 등을 직접 둘러보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점검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위원들은 금년도 운영계획을 자세히 보고 받고 추진과정 상 문제점은 없는지 시설 곳곳을 꼼꼼히 살폈다.
허주연 위원장은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얻은 자료를 토대로 도서관이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강남구의회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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