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나뭇가지가 CCTV를 가려 구민들의 안전 관제가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
해빙기를 맞아 와룡공원 산책길을 2시간 가량 점검에 나선 전영준 의원이 발견해 지적한 문제 중 하나다.
전영준 의원은 다가오는 봄 많은 구민들의 이용을 대비해 선제적으로 관내 공원의 안전관리에 대비해야 한다며 전반적인 점검을 종로구에 요청했다.
와룡공원에서 전 의원의 주요 지적사항은 △나뭇가지가 공원 CCTV가려 관제가 제대로 되지 않는 점 △인목폐기물과 돌탑이 방치돼 공원 미관과 안전을 저해하는 점 △고사목이 정리되지 않은 점 등이다.
전영준 의원은 “봄이 되면 많은 구민들이 공원이나 산책길을 이용하게 된다”며 “와룡공원 뿐만 아니라 구에서 관리하고 있는 공원과 산책길을 전반적으로 점검해 구민의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정기후원인이 되어주세요.
매체명 : 한강타임즈
연락처 : 02-777-0003
은행계좌 : 우리은행 1005-702-873401
예금주명 : 주식회사 한강미디어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