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KEB하나은행은 세계적 금융전문지 유로머니(Euromoney)誌가 영국 런던에서 개최한 제16회 ‘프라이빗 뱅킹 & 자산관리 서베이 2019 시상식’에서 PB부문 국가별 최고상인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2005년 국내 최초 수상한 이래 총 16회 중 KEB하나은행이 통산 12회를 석권하게 됐다.
유로머니誌는 “KEB하나은행은 전반적인 자산관리는 물론 ▲개인자산가 대상 자산관리 전문서비스 ▲리서치 역량 및 자산배분 자문 능력 ▲외국환을 포함한 다국적 고객 대상 금융서비스 ▲손님 지향형 기술 혁신 ▲자산승계 플랜을 위한 지원 등 13개 모든 항목에서 1위로 선정됐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KEB하나은행은 이달 초 글로벌 파이낸스(Global Finance)誌로부터 ‘2019 글로벌 최우수 PB은행 디지털 클라이언트 솔루션 부문’상을 수상했으며, 2017년과 2018년에는 The Banker/PWM誌와 PBI(Private Banker International)誌를 포함한 ‘해외 주요 4대 PB어워드’에서 모두 수상하며 2년 연속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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