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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소개] 하루 5분 뇌과학 공부법 外
[신간 소개] 하루 5분 뇌과학 공부법 外
  • 송범석 기자
  • 승인 2019.02.25 10: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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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송범석 기자] ◆ 하루 5분 뇌과학 공부법 

책은 5분 공부법을 포함해 뇌 과학, 교육 신경학, 교육 심리학 이론들을 실제 현장에서 적용해 효과를 본 사례 위주로 설명한다. 

그 중 특히 잠자기 40분 전 공부법은 흥미롭다.

공부를 하고 바로 자면 수면 중에도 인간이 대뇌활동을 하기 때문인데 인간은 잠을 자면 해마에서 기억해야 할 필요가 있는 것과 없는 것을 구분하고 그 과정에서 쓸모 있는 정보를 뇌 속에 저장하고 쓸모 없는 것은 지워버린다. 해마가 쓸모 있는 정보라고 가장 많이 판단할 때가 바로 취침 전 30분 동안이고. 그래서 취침 30분 전을 ‘학습의 골든타임’이라고 저자는 전한다.

뇌 과학을 기초로 한, 공부하는 습관을 만드는 공부법만 익히면 최고의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장준환 지음 / 슬로디미디어 펴냄

 

◆ 오늘이 가벼운 당신에게 오늘의 무게에 대하여 

<오늘이 가벼운 당신에게 오늘의 무게에 대하여>는 총 3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1부는 개인과 삶, 2부는 차별과 편견, 3부는 사회의 진실에 대해 이야기한다. 

1부 개인과 삶에서는 플랜테리어에 대한 저자의 생각, 책상 위에 물을 쏟은 에피소드를 통해 느낀 것 등 주변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일을 통해 깨달은 것을 담고 있다. 

2부는 연상연하 커플이라는 말이 얼마나 이상한지, 여성이 사회를 보는 결혼식을 통해 느낀 것을 이야기해주고 있다. 우리 사회에는 우리도 모르게 깊숙이 파고들어 있는 선입견, 차별 등이 있다. 이를 깨닫게 되는 순간은 불편하고 놀랍기도 하다. 

3부는 사회에서 일어나는 일을 날카롭게 바라보며, 그 사건의 아래에 묻혀있는 속내를 밝히고자 한다.

석혜탁 지음 / 북스고 펴냄

 


◆ 나를 바꾸는 인생의 마법 

“우리가 거치는 힘든 시간들은 어떤 상황도 잘 대처할 수 있는 힘을 기르는 방법을 배우는 시간이다. 당신을 아는 가장 강한 사람들? 그들은 아마도 험한 길을 헤쳐 나오며 대처 능력을 익힌 사람들일 것이다. 그들은 어려운 일에 맞닥뜨릴 때, 비슷한 시나리오를 대하며 형성된 좋은 항체들에 의존하며 버틴다. 약물에 의준하지 않아도 스스로 감당할 수 있고, 그들은 약물이 오히려 자신을 더 약화시킨다는 걸 잘 안다.” (p279)

고등학교 졸업장이 학벌의 전부인 35세의 워킹맘이 쓴 <나를 바꾸는 인생의 마법>은 여성 독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레이첼은 여러 이유로 여성들이 성취감을 느끼지 못하는 데다 좌절하고, 또 화를 내면서도 두려워하는 상태라고 말한다. 다른 사람들의 의견이 여성의 삶을 지배하는 한, 그게 여성 스스로의 잘못이 아니라고 따뜻한 위로의 말을 건넨다.

레이첼 홀리스 지음 / 이다미디어 펴냄

 


◆ 미피 시리즈 세트 4 : 미피는 행복해! - 전5권 

'미피' 시리즈는 우리가 겪는 심플하고 정겨운 이야기 소재로 책을 보는 아동에게, 일상생활의 리듬, 가족의 사랑, 우정, ‘나는 해낼 수 있다’는 힘을 길러 준다. 해피 엔딩은 미피 시리즈의 특징이다. 이야기가 종결돼 책을 보는 아이에게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생각을 가질 수 있도록 마련했다. 아이가 행복한 것을 가장 높게 평하는 유럽의 교육 철학이 깃든 것이다.

딕 브루너의 책 속에는 아이를 어른과 동등하게 존중하는 작가의 시각이 담겨 있다. 아이 스스로 정체성을 찾고, 자기를 표현할 수 있게 독려할 뿐 과도한 칭찬이나 교훈을 강조하여 담지 않았다. 소소하지만 공감 가는 미피의 행복한 경험은 아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의 안정을 선사하며, 정서가 폭발적으로 발달하는 유아기에 좋은 자극제가 되어 줄 것이다.

딕 브루너 지음 / 비룡소 펴냄

 

필자소개
송범석 기자

문화 분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