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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올해 주민참여예산 2배 증액... 3월4일부터 접수
동대문구, 올해 주민참여예산 2배 증액... 3월4일부터 접수
  • 윤종철 기자
  • 승인 2019.02.25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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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지난해 5억원이던 주민참여예산을 올해부터는 10억원으로 2배 확대했다.

이에 주민참여사업 사업비는 1개 사업당 최대 3000만원 이하에서 5000만원 이하로 늘어나며 사업당 최소 사업비도 500만원 이상 지원받게 된다.

구민의 주도적인 구정 참여를 도모하고 구민 의견을 구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는 취지로 오는 3월4일부터 제안서 접수를 시작한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구에 따르면 제안 대상은 지역발전 및 복리증진에 우선되는 지역 밀착형 사업이며, 구민, 지역에 위치한 기업‧단체‧학교의 직원과 학생이라면 누구나 제안이 가능하다.

사업 제안서 접수기간은 3월 4일부터 3월 29일까지이며 사업 제안을 희망하는 주민은 구청 기획예산과 또는 동주민센터에 직접 방문하거나 구청 홈페이지, 우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구는 접수된 사업 제안서를 대상으로 4월 중 주관부서 검토를 실시한 뒤, 5월 13일부터 24일까지 모바일(인터넷) 주민 투표를 통해 주민의 의견을 수렴한다.

이어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사(60%)와 모바일 투표(40%) 결과를 합산해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올해 처음으로 ‘주민참여 예산학교’를 운영한다.

주민참여예산제와 지방 재정에 대한 주민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3월22일과 29일 두 차례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3월8일까지 동주민센터에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거나 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앞으로 주민참여예산제를 더욱 확대해 지방분권과 재정 민주주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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