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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고충민원처리 2년 연속 전국 1위
강동구, 고충민원처리 2년 연속 전국 1위
  • 윤종철 기자
  • 승인 2019.02.26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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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지난해 효과적인 악성ㆍ고질 민원 등 고충민원 처리로 2년 연속 전국 1위를 달성했다.

구의 이같은 고충민원처리는 타 기초자치단체 전체 평균보다 20점이나 높았으며 특히 처리기간 준수는 99.93%, 민원 해결률도 96.43%에 달했다.

현장 옴부즈만 활동 모습
현장 옴부즈만 활동 모습

이번 고충민원 처리 실태 평가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전국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공기관의 고충민원 처리 역량을 증진하고 민원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이번 2018년도 평가는 2017년 10월부터 2018년 9월까지 처리된 고충민원에 대해 지자체의 해결노력도, 민원만족도, 옴부즈만 활성화 등 7개 지표에 대한 전문가의 서면심사와 현지 확인조사로 진행됐다.

강동구는 이번 평가에서 89.80점을 획득하며 2017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처리기간 준수 99.93%, 민원 해결률 96.43% 등을 받았으며 담당직원 친절도에서 61.21점(평균 59.04)을 받아 고충민원 담당공무원의 업무태도가 다른 구청들에 비해 긍정적인 것으로 평가됐다.

구는 이번 평가결과를 바탕으로 민원조정위원회 운영 등 취약분야에 대한 개선과 업무효율 및 만족도 향상에 전념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정기적으로 민원조정위원회를 개최해 고충민원의 성향과 원인을 분석하고 긴급성·위험성·공공성 등을 고려한 차별적·합리적 대처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며 “담당공무원들의 불필요한 감정노동을 줄여 실질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민원에 집중할 수 있도록 악성고질민원에 대한 대응방안도 강구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구는 올해도 공직경험자, 시민운동가, 인권전문 변호사 등으로 구성된 옴부즈만을 통해 고충민원 해결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