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양현석 “파쇄차 증거인멸?.. 매년 3개월에 한번씩 진행해 온 절차”
양현석 “파쇄차 증거인멸?.. 매년 3개월에 한번씩 진행해 온 절차”
  • 박지은 기자
  • 승인 2019.03.04 11: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양현석(49)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파쇄차와 관련한 의혹에 대해 해명에 나섰다.

앞서 지난달 28일 새벽에 서울 합정동 YG로 파쇄차가 드나든 모습이 포착되면서 '버닝썬 논란'에 휩싸인 그룹 '빅뱅'의 승리(29)와 연관된 문서를 처리하며 증거인멸을 시도한 것이 아니냐는 의심을 샀다.

양현석(49)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파쇄차와 관련한 의혹에 대해 해명에 나섰다. 사진=SBS
양현석(49)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파쇄차와 관련한 의혹에 대해 해명에 나섰다. 사진=SBS

양현석은 4일 오전 인스타그램에 '폐기·보안폐기 일정 안내의 건'이라는 문서를 처리한 증명서를 첨부와 함께 "나도 궁금해서 한번 확인해봤다. 매년 3개월에 한번씩 분기별로 진행해온 절차"라고 설명했다.

이어 "통상적으로 열흘 전 전 직원들에게 통보, 언론 보도 후 파기 업체에서 연락, 현재 업체에서 해당물품을 파기하지 않고 임대 창고에 그대로 보관 중이랍니다"라고 덧붙였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