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더본코리아는 전국 빽다방, 홍콩반점0410, 역전우동0410에서 공통으로 사용할 수 있는 ‘통합 모바일 금액권’을 론칭한다고 5일 밝혔다.
더본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통합 모바일 금액권은 잔액 관리가 가능한 1·2·3·5·10만원권 총 5종으로 구성됐다.
빽다방, 홍콩반점0410, 역전우동0410(성신여대점 제외)의 직·가맹점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권면 한도 안에서 원하는 만큼 여러 번 나눠 쓸 수 있고, 구매금액 초과 시 차액만 추가 지급하면 된다.
통합 모바일 금액권은 옥션과 11번가, 위메프, 홈앤쇼핑 등 오픈마켓 및 소셜커머스에서 구매 후 이용할 수 있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외식과 커피를 합리적인 가격에서 접하고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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