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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빚투 사연 방송.. “피해금 2억3000만원.. 신용카드까지 훔쳐가”
‘걸그룹 빚투 사연 방송.. “피해금 2억3000만원.. 신용카드까지 훔쳐가”
  • 박지은 기자
  • 승인 2019.03.07 13: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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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6일 방영된 KBSjoy ‘코인 법률방 시즌2’에서 모 걸그룹 전 멤버 아버지의 빚투 사연이 소개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날 ‘걸그룹 멤버 아빠의 배신’이라는 내용으로 걸그룹 전 멤버 아버지로부터 금전적인 피해를 받았다는 내용이 공개됐다.

사진=KBSjoy ‘코인 법률방 시즌2' 방송 캡쳐
사진=KBSjoy ‘코인 법률방 시즌2' 방송 캡쳐

의뢰인은 “1996년 전기 오토바이 사업에 투자하라고 권유해 2억3000만원을 줬고, 신용카드까지 훔쳐갔다고 폭로했다”며 “신용카드 결제 금액만 약 700만 원이다. 나중에 2500만 원을 대위변제를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동업을 한 것은 아니”라며 “내가 부사장으로 일했다. 실제로 회사도 있었다. 2년 동안 회사가 운영됐다. 결국엔 미국에 간다고 해서 500만 원을 빌려줬다”며 “나중에 보니까 애인에게도 갖다 줬다. 개인적인 용도로 썼더라. 주위 사람들이 그렇게 말하더라”고 말했다.

신중권 변호사는 “투자를 하면 손실이 나고 이득이 날 수 있다. 투자로 돈을 잃었다고 사기가 되지 않는다”며 "사기죄로 성립되기 위해서는 사업자금을 개인 용도로 썼다는 객관적인 증거가 있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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