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제13회 서울재즈페스티벌 2019가 3차 라인업을 추가 발표했다.
올해 그래미 어워드 수상자 리온 브릿지스와 알로에 블라크, 바우터 하멜, 닉 하킴, 장범준, 박원, 김필 등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2월 펼쳐진 그래미 어워드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은 세계적인 아티스트 ▲‘리온 브릿지스(Leon Bridges)’, 대표적인 하우스 곡인 ‘웨이크 미 업(Wake Me Up)’ 보컬의 주인공이자 소울 및 펑크의 완벽한 조화로 그래미 어워드에 오른 ▲‘알로에 블라크(Aloe Blacc)’,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는 재즈팝 싱어송라이터 ▲‘바우터 하멜(Wouter Hamel)’, 얼터너티브 질감과 아날로그적인 매력을 지닌 ▲‘닉 하킴(Nick Hakim)’과 봄 노래의 대명사로 불리는 대체불가 싱어송라이터 ▲‘장범준’이 확정됐다.
또한 독보적인 가창력과 뜨거운 감성의 싱어송라이터 ▲‘박원’, 호소력 짙은 음색과 솔직하고 자유로운 영혼의 싱어송라이터 ▲김필, 유연하고 안정된 음악성으로 세계 무대에서 인정받은 싱어송라이터 ▲‘최고은’, 탱고의 매력을 색다르게 재해석하는 반도네오니스트 ▲‘고상지’, 박보검이 노래한 ‘별보러 가자’로 화제를 모은 눈부신 재능의 싱어송라이터 ▲‘적재’, 세련되고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주목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강이채’, 깊은 감정선까지 담아내는 섬세한 보이스의 싱어송라이돌이라 불리는 ▲‘정세운’, 독특한 그루브와 짙은 소울 감성, 해외가 주목하는 무서운 신예 ▲‘KATIE’가 서울재즈페스티벌 2019에 이름을 올렸다.
이로서 제13회 서울재즈페스티벌 2019는 현재까지 뛰어난 음악성과 화려한 무대매너를 겸비한 국내외아티스트들 총 36팀의 참여를 알렸으며 이후 4차 라인업을 포함시키며 최종 라인업을 확정 지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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