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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등 7개 부처 개각... 진영ㆍ박영선 입각 유력
행정안전부 등 7개 부처 개각... 진영ㆍ박영선 입각 유력
  • 윤종철 기자
  • 승인 2019.03.08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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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8일 오전 11시30분 7곳 안팎의 '중폭 개각' 명단을 발표한다.

행전안전부와 국토교통부 등 7개 부처의 장관이 교체될 전망으로 반문인 진영, 박영선 의원 등의 입각이 유력시 되고 있다.

이번 개각은 문재인 정부 출범 뒤 갖는 가장 큰 폭의 개각으로 문 대통령은 앞서 지난해 8월 교육부, 여성가족부, 고용노동부, 산업통상부, 국방부 등 5개 부처 장관을 교체한 바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7개 부처 개각을 단행할 예정이다. (사진=뉴시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7개 부처 개각을 단행할 예정이다. (사진=뉴시스)

이번에는 행정안전부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문화체육관광부, 중소벤처기업부, 통일부, 과학기술통신부 등 7곳을 교체한다.

현재 문 대통령은 4선의 진영 의원을 행정안전부 장관으로 박영선 의원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에 내정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진 의원은 박근혜 정부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을 지냈으나, 국민연금 정책에 반발하며 6개월 만에 사퇴했다.

이후 민주당으로 당적을 옮겨 용산구에서 4선에 성공했다. 19대 국회 후반기에는 안전행정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경력도 있다.

박 의원의 인선에는 문 대통령 대선 공약이었던 '여성 장관 30% 달성'의 의중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는 박양우 전 문화관광부 차관이, 통일부는 김연철 통일연구원장이 장관 후보자로 내정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는 당초 3선 중진 우상호 의원이 거론됐지만 내년 총선에서 역할이 중요해 당에서의 만류 등으로 입각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 관계자는 한 언론사와의 통화에서 "청와대 의중에 따라 우 의원 본인도 고민이 깊었지만 막판에 안 들어가는 것으로 최종 정리가 됐다"고 전했다.

국토교통부 장관에는 국토교통부 2차관을 지낸 최정호 전 전북 정무부지사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조동호 KAIST 교수, 해양수산부는 문성혁 세계 해사대학교 교수가 이름을 올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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