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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의회, 198억원 규모 추경예산안 심사
강남구의회, 198억원 규모 추경예산안 심사
  • 윤종철 기자
  • 승인 2019.03.11 15: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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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22일 제274회 임시회 개회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강남구의회(의장 이관수)가 오는 14일부터 22일까지 제274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1차 강남구 추경예산안 심사를 위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예산안을 심사한다.

운영위원회 전경
운영위원회 전경

또한 석면안전관리 및 지원 조례안과 청년 기본 조례안 등 2건의 의원발의 조례안과 집행부 제출 3건의 안건이 처리될 예정이다.

먼저 14일 1차 본회의에서는 추경예산안 처리를 위한 예결위원들을 구성한다.

구성된 예결위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제출된 추경예산안에 대해 심의할 예정이다.

이번 추경예산안 규모는 일반회계 191억9500만원, 특별회계 6억7000만원 등 총 198억6500만원이다.

조례안은 김진홍 의원 외 9인이 발의한 '강남구 석면안전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김현정 의원 외 8인이 발의한 '강남구 청년 기본 조례안'에 대한 처리가 예정돼 있다.

집행부에서 제출한 안건으로는 ▲강남구 도시농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1인 가구 커뮤니티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강남구 초등생 온종일 돌봄 사업 위탁 동의안 등이 처리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임시회에서는 이재정 의원이 구정 주요 활동에 대한 구정질문과 이재민 부의장과 복진경 의원의 5분 자유발언도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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