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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금 위해 자신의 손 절단한 슬로베니아 여성
보험금 위해 자신의 손 절단한 슬로베니아 여성
  • 김진아 기자
  • 승인 2019.03.12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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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김진아 기자] 21살 된 슬로베니아 여성이 보험금을 타낼 목적으로 회전톱으로 자신의 손을 절단한 여성의 사건이 영국 BBC 방송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BBC에 따르면 수도 루블랴나에 거주하는 이 여성은 친척 1명의 도움을 받아 스스로 손을 절단했다. 이들은 범행 전 상해보험에 가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슬로베니아의 21살 여성이 보험사기를 위해 회전톱으로 자신의 손을 절단했다가 최고 징역 8년형에 처해지게 됐다고 영국 BBC 방송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사진 출처 = BBC
슬로베니아의 21살 여성이 보험사기를 위해 회전톱으로 자신의 손을 절단했다가 최고 징역 8년형에 처해지게 됐다고 영국 BBC 방송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사진 출처 = BBC

이 여성은 손이 절단된 대가로 40만 유로(약 5억원)를 일시금으로 받고 이후 매달 3000유로(약 381만원)을 보험사로부터 받기 위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

이들은 유죄가 인정될 경우 최고 8년의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다.

경찰은 당초 이 여성의 가족 4명을 체포했었지만 2명은 나중에 석방했다. 범행은 올해 초 루블랴나의 이 여성 자택에서 저질러졌다.

이들은 손이 절단된 후 병원에서 나뭇가지를 자르다 손이 절단됐다고 말했다. 이후 장애를 영구화하기 위해 잘린 손을 집에 둔 채 병원에 왔지만 경찰이 집에서 잘린 손을 제 시간에 병원으로 가져와 봉합수술을 받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