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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성산구 보궐] 민주-정의 ‘단일화’ 협상 개시... 25일까지 완료
[창원 성산구 보궐] 민주-정의 ‘단일화’ 협상 개시... 25일까지 완료
  • 윤종철 기자
  • 승인 2019.03.12 15: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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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권민호ㆍ정의당 여영국... "단일화 반드시 성사시킬 것"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4.3 창원 성산구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권민호 후보와 정의당 여영국 후보가 ‘단일화’ 협상을 공식 개시했다. 단일화 협상은 시민 여론조사 방식으로 오는 25일까지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민주당 권민호 후보와 정의당 여영국 후보는 12일 기자회견을 열고 이날부터 민주진보개혁진영의 후보 단일화를 위한 공식적인 실무협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4.3 창원성산 국회의원 보궐선거 정의당 여영국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권민호 후보가 12일 경남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후보 단일화 추진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4.3 창원성산 국회의원 보궐선거 정의당 여영국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권민호 후보가 12일 경남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후보 단일화 추진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이날 이들은 “제1야당이 5.18 망언에 면죄부를 주고 탄핵을 부정하는 등 민주주의와 대한민국의 근간을 흔들고 있다”며 “자유한국당을 포함한 5당 원내대표가 합의하고 국민들에게 약속한 선거제도 개혁도 전면 부정하는 사태에 직면했다”고 지적했다.

또한 “대한민국의 민생과 개혁과제는 제1야당의 생트집과 발목잡기에 멈춰서 버렸다”고 비판했다.

이어 두 후보는 “창원시민 여러분에게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이 자리에 섰다”며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역사를 전두환, 박근혜 시절로 되돌리려는 세력에 맞서 민주진보개혁 진영이 힘을 합쳐 승리하라는 창원시민들의 준엄한 명령을 받들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창원시민의 열망에 부응하고 승리하는 연대, 감동 있는 단일화를 반드시 성사시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양당의 단일화 방식은 시민 여론조사를 기본으로 늦어도 오는 25일까지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세부적인 경선일정 및 방식은 앞으로 양당이 합의하여 결정할 계획으로 단일화와 관련된 입장발표는 양당 공식채널로 하기로 했다.

필자소개
윤종철 기자

정치부 (국회-서울시)출입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