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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카 영상 유포' 정준영 모자 눌러쓰고 귀국.. 취재진 질문에 묵묵부답
'몰카 영상 유포' 정준영 모자 눌러쓰고 귀국.. 취재진 질문에 묵묵부답
  • 이지연 기자
  • 승인 2019.03.12 18: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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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몰카 영상 촬영·유포’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겸 방송인 정준영(30)이 귀국했다. 정준영은 12일 이같은 혐의로 경찰에 정식 입건됐다. 정준영은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이날 귀국했다. 

5시40분께 인천국제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정준영은 모자를 깊게 눌러쓰고 고개를 숙인 채 모습을 드러냈다.

정준영은 "카카오톡 내용이 사실이냐", "피해자들에게 하고싶은 말 없느냐"?에 대한 취재진의 질문에 침묵하고 공항을 빠져나갔다.

'몰카 파문'에 휩싸인 가수 정준영(30)씨가 12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몰카 파문'에 휩싸인 가수 정준영(30)씨가 12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피내사자였던 정씨를 이날 오후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정식 입건,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했다.

정준영은 조만간 경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경찰은 정준영을 상대로 동영상이 어떻게 촬영돼 공유됐는지를 살펴볼 계획이다.

한편 정준영은 현재 출연 중인 예능 프로그램 KBS 2TV '해피투게더-1박2일 시즌3'와 tvN '현지에서 먹힐까?' 시즌3, '짠내투어'에서 모두 불명예 하차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