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서울=신선진 기자] 15일 서울시 구로동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불룸에서 열린 ‘맥스 FC 17 in 서울’ 컨텐더리그 두번째 경기인 이성제(18, 군산 엑스짐)선수와 김명준(19, 서울 창동 탑짐) 선수와의 경기가 진행됐다.
1라운드부터 두 선수 모두 10대 선수답게 공격적이고 패기 넘기는 경기를 팬들에게 보여줬다.
두 선수의 치열한 경기는 2라운드 순간의 틈을 놓치지 않은 김명준 선수의 무릎 차기로 1분23초에 K.O로 승리를 거두었다.
맥스엔젤 송주아 이용복 대표 맥스 김명준 선수 양혜원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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