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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국공립어린이집 지원 사업 첫 결실
하나금융, 국공립어린이집 지원 사업 첫 결실
  • 김광호 기자
  • 승인 2019.03.18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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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하나금융그룹은 18일 거제시와 함께 거제시 아주동에 위치한 ‘국공립 아주하나어린이집’ 완공 및 개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KEB하나은행에 따르면 국공립 아주하나어린이집은 지상 2층, 연면적 964㎡(290평) 규모로 총 130여명의 어린이들이 양질의 공공보육 시설 이용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특히, 국공립 아주하나어린이집은 하나금융이 건립 추진 중인 지자체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사업의 첫 번째 사례이다.

앞서 하나금융은 지난해 선정된 보육 취약 지역인 29개 지자체와 국공립어린이집 건립 협약을 가진 바 있으며, 이번 거제시 국공립어린이집 개원을 시작으로 2020년까지 1500억원 규모, 국공립어린이집 90개, 직장어린이집 10개 총 100개의 어린이집 건립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국공립 아주하나어린이집은 건물 구조와 내부 시설 구비, 반 운영까지 장애와 비장애인 아동이 함께 어우러지는 장애아 통합 어린이집으로 건립, 운영됨으로써 국내 부족한 장애 영유아 보육 시설의 이용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유아 시기부터 자연스럽게 편견과 차별 없이 더불어 사는 가치를 배울 수 있는 교육의 장으로 그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

박승 하나금융 사회공헌위원장은 “출산율이 떨어지고 인구가 줄어드는 것은 심각한 사회문제인데, 거제시와 하나금융그룹이 함께 노력하여 해결하려는데 의미가 있다”며 “거제시 아주하나어린이집의 모범적인 사례가 널리 알려져서 더 많은 기업들이 우리사회 문제를 해결하는데 관심을 갖고 참여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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