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영호 기자] 도미노피자는 자사 광고모델의 TV-CF 촬영 의상을 자선 경매하는 ‘도미노피자 해피옥션’이 8주년을 맞았다고 21일 밝혔다.
도미노피자에 따르면 ‘도미노피자 해피옥션’은 고객과의 소통 창구인 소셜미디어와 자선 경매 방식이 만나 탄생한 기부 플랫폼이다.
도미노피자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2012년 8월부터 TV-CF에서 배우들이 직접 착용한 자켓, 니트, 셔츠, 팬츠 등 모든 의상을 경매해 기부하고 있다.
해피옥션은 도미노피자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모델 의상을 확인하고, 낙찰 희망금액을 남기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2012년부터 현재까지 약 3000만원의 기부금을 후원했다.
자선경매로 마련된 수익금 전액은 낙찰자의 이름으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해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위한 후원 기금으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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