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종로구(구청장 김영종)가 지난 20일 사회적경제를 육성하고 청년들을 위한 일자리 창출과 창업의 기회를 지원하기 위한 청년창업지원 센터를 개관했다고 22일 밝혔다.
구(舊) 충신어린이집을 개·보수해 조성한 ‘청년창업지원 센터’는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연면적 196.75㎡규모다.
지하 1층에는 창업관련 교육실과 회의실, 개방형 창업 사무실과 지상 1층에는 사회적경제 생태계사업단 사무실과 다목적 회의실, 지상 2층에는 인큐베이팅 관련 공간이 마련됐다.
김영종 구청장은 “종로구 사회적경제 허브 · 청년창업지원 센터가 청년들의 취업과 창업에 큰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며 “누구나 희망을 꿈꾸는 도시, 지속가능한 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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