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우, 향년 33세 꽃다운 나이에 세상 떠나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보이그룹 백퍼센트 멤버 故 서민우가 세상을 떠난지 1주기를 맞이했다.
25일 소속사 측은 백퍼센트의 공식 트위터에 'Remember MINWOO 그 시간 그 순간 추억 속에 당신은 언제나' 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는 민우의 모습과 '2018년 3월25일 아직 이른 봄, 가장 따스했던 꽃 한 송이가 봄바람과 함께 꽃잎이 되어 날아갔습니다. 다시 아름답게 꽃 피우기를 Remember'이라는 글귀가 함께 담겼다. 영상을 본 팬들은 댓글을 통해 서민우를 추억하며 애도의 물결에 동참했다.
한편 서민우는 지난해 3월 25일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향년 33세로 꽃다운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서민우는 2006년 KBS 2TV '반올림3'로 연예계에 데뷔해 2012년 백퍼센트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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