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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표적 1순위’ 찍힌 김연철 인사청문... 그의 해명은?
오늘 ‘표적 1순위’ 찍힌 김연철 인사청문... 그의 해명은?
  • 윤종철 기자
  • 승인 2019.03.26 09: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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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혁 해수부 장관 후보... 장남 선국선급 특혜 채용 의혹
박양우 문체부 장관 후보... CJ 사외이사ㆍ위장전입 공방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국회가 장관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시작된 가운데 26일에는 김연철 통일부장관 후보자,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 등 3명의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실시된다.

특히 야당은 대북관에 대한 과거 발언과 부동산 투기 의혹 등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김연철 통일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낙마 1순위’ 표적으로 점찍은 만큼 거센 공세를 벼르고 있어 김 후보자가 야당의 공격을 어떻게 방어하고 해명할 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오늘 여야가 김연철 통일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연다 (사진=뉴시스)
오늘 여야가 김연철 통일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연다 (사진=뉴시스)

이날 오전 10시 국회 외교통일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고 김연철 통일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연다.

김 후보자는 통일부장관에 이름이 오르자 마자 과거 발언들이 도마에 올랐다.

개성공단 폐쇄는 자해라거나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 체계) 배치는 나라가 망한다는 글을 SNS에 올리기도 했다.

기고문에서는 금강산에서 피격된 박왕자 씨를 두고 ‘통과의례’라는 표현을 써 대북 인식에 문제가 있다는 비판이 나오기도 했다.

또한 지난 2015년 3월 문재인 대통령이 당 대표 시절 군을 방문한 것을 두고도 군복을 입고 쇼나 한다는 막말을 글로 남기기도 했다.

더구나 김 후보자는 본인과 가족이 최소 4차례의 다운계약서 작성 의혹과 차명으로 부동산을 거래했다고 주장이 나와 야당은 이날 인사청문회에서 이같은 의혹 규명에 화력을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문성혁 해수부 장관 후보자는 146명중 139등이라는 낮은 학점으로도 합격한 장남의 한국선급 특혜 채용 의혹이 문제가 될 전망이다.

박양우 문체부 장관 후보자는 과거 CJ사외이사 재직으로 인한 이해관계 충돌과 위장전입 공방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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