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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5월 봄의 신부...비공개 진행
주, 5월 봄의 신부...비공개 진행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9.03.26 11: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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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예비신랑과 1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가수 주(29·JOO)가 오는 5월 봄의 신부가 된다. 

26일 주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주가 오는 5월 4일 서울에서 동갑내기와 웨딩마치를 울린다."라며 "비연예인인 만큼 양가 부모님과 친지 분들,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예식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주(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이어 "예비신랑과는 1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인연을 맺은 후 연애를 시작하자마자 결혼 얘기가 나오면서 순조롭게 아름다운 결실까지 맺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주는 2008년 싱글 '어린 여자'로 데뷔해 '남자 때문에', ' 울고 분다', '어느 늦은 아침' 등의 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드라마 '드림하이', 뮤지컬 '풀하우스' 등에 출연하는 등 연기 활동도 함께 병행했다. 

또한 주는 그룹 '비투비' 멤버 정일훈(25)의 누나로도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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