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혁민, 정준영과 과거 코미디TV '얼짱시대' 함께 출연한 적 있어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유투버 강혁민이 가수 정준영을 저격했다.
강혁민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영상은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는 요즘 핫한 그분에 대해"라고 언급하며 "제가 갑자기 업데이트가 끊기거나 사라지면 찾아달라"고 말문을 열었다.
강혁민이 언급한 '그 분'은 가수 정준영으로 두 사람은 과거 코미디TV '얼짱시대'에 함께 출연한 적이 있다.
강혁민은 정준영에 대해 "성관계에 대해 광적이었다."라며 "대화를 하다보면 여성에 대한 것과 성관계와 관련한 내용이 대부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성관계를 훈장처럼 여기며 주위에 떠들고 다녀 사람들로부터 경고를 받기도 했다"고 정준영의 행동을 밝혔다.
이어 강혁민은 항간에 떠도는 지라시에 대해 "거짓이라고 말하고 싶다. 정준영과 관련 돼 조사를 받는 분이 '만약에 자신들이 죄라면 대한민국 모든 남자들도 죄인'이라고 했는데 너무 어이가 없었다."라며 "물론 그분 주변엔 그런 분밖에 없을지 모르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훨씬 많다. 이럴 때일수록 안 그런 분들이 많이 나서야 한다. 여자를 물건 취급하는 사람이 아니다."고 설명했다.
한편, 정준영은 지난 2011년 ‘얼짱시대5’에 출연해 집을 공개할 당시 미처 치우지 못한 소지품과 야한 속옷 및 컴퓨터 안에 성인 동영상이 발견돼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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