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27일 오후 4시31분께 경기 용인시 수지구 성복역 인근 한 복합쇼핑센터 신축공사 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5시 현재 소방인력 128명과 차량 등 장비 53대를 투입해 화재를 진화 중이다.
이 불로 10명이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한 수십명이 연기를 흡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소방당국은 진화를 마무리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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