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한국타이어는 2019년 전속 레이싱 모델 서한빛, 이가은, 제바, 안혜영 등 4명을 선정하고 올 시즌 모터스포츠 활동에 본격적으로 돌입한다고 29일 밝혔다.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이번에 선발된 전속 레이싱 모델들은 오는 4월 27일에 개막해 10라운드에 걸쳐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 모터스포츠 대회인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전 라운드에 참가한다.
이들은 포토타임, 그리드 워크, 후원 레이싱팀 응원 등 소비자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브랜드와 모터스포츠 문화를 알리기 위한 활동을 전개해나갈 예정이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을 비롯해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DTM)’, ‘포뮬러 유러피안 마스터즈(Formula European Masters)’, ‘포뮬러 르노 유로컵(Formula Renault Eurocup)’ 등 유수의 글로벌 모터스포츠 대회에 레이싱 타이어를 공급하거나 참가팀을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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