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다감 '도시어부'서 셀프디스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배우 한다감이 남다른 예능을 뽐냈다.
지난 28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에는 배우 한다감과 가수 김조한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다감은 "신인배우 한다감입니다"라며 "한은정이라는 이름에서 개명해 새출발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이번에 예명으로 활동하기로 했다."라며 "다감으로 하니까 주위에서 '다금바리냐'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경규는 "신들렸어?"라며 "조황을 보면 알겠지 이름을 잘 바꿨는지"라고 말했다
한편 한다감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도시어부'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하며 "드디어 잡았어요.! 멀미하느라 힘들었지만. 손맛 예술. 용왕님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