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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메이커, 정준영 촬영 중 성매매...실화?
히트메이커, 정준영 촬영 중 성매매...실화?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9.03.29 14: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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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메이커, 함께한 멤버들 의혹 확산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불법 영상 촬영 및 유포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정준영이 출연했던 JTBC '히트메이커'가 화제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는 불법 영상 촬영 및 유포 혐의로 구속된 정준영이 지난 2016년 함께 나눈 카카오톡 단체방 멤버에 대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정준영은 2016년 5월 종영한 JTBC 예능 '히트메이커' 해외 촬영지에서 성매매를 했고, 동료 연예인들에게 이를 자랑까지 했다. 

히트메이커(사진=JTBC캡처)

 

정준영은 2016년 4월 7일에도 씨엔블루 멤버 이종현에게 "베를린 재밌다"라며 독일 현지에서 성매매를 했다는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이종현은 "잤음?"이라 물었고 정준영은 "어. 여자들 괜찮아. 루마니아 애들이 많음"이라고 답했다.

당시 '히트메이커' 촬영에는 정준영을 비롯해 슈퍼주니어 강인, 2AM 정진운, 모델 이철우가 함께해 의혹이 더욱 확산되고 있다. 

한편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정준영을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29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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