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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붙는 한국당 공세... 심재철 "김의겸 ‘흑석동 건물’ 불법증축"
불 붙는 한국당 공세... 심재철 "김의겸 ‘흑석동 건물’ 불법증축"
  • 윤종철 기자
  • 승인 2019.03.29 15: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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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이 부동산 투기 논란으로 결국 전격 사퇴했지만 그가 구입한 흑석동 복합건물에 대한 논란은 사그러들지 않고 있다.

특히 자유한국당은 김 대변인이 구입한 해당 건물 3층이 불법 증축됐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공세에 더욱 불을 붙이고 있다.

서울 동작구 흑석동 김 대변인의 건물 (사진=뉴시스)
서울 동작구 흑석동 김 대변인의 건물 (사진=뉴시스)

29일 심재철 자유한국당 의원은 “김 대변인이 구입한 해당 건물은 1층과 2층은 각각 허가가 나와 있지만 3층 건축물은 허가를 받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심 의원은 “동작구청에 이같은 내용을 확인했다”며 “현행 건축법상 옥상층에 허가를 받지 않은 증축은 불법으로, 이를 위반하면 2차례 시정명령 후 이행강제금을 내도록 규정돼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심 의원은 “지난해 김 대변인이 건물을 매입할 당시 해당 불법건축물이 있었는지, 건물을 매입 한 후 불법적으로 증축했는지 명확한 해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설사 기존에 있었다 하더라도) 건물을 소유한 지 반년이 지나도록 불법 건축물을 철거하지 않는 것은 실정법 위반 소지가 있는 만큼 이에 대한 명확한 입장 표명이 필요하다"도 주장했다

한편 김 대변인은 부동산 투기 의혹이 불거진 지 하루 만에 전격 사퇴를 결정했다.

그러나 여전히 한국당은 “사퇴만으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며 “참모 관리를 제대로 못한 잘못은 문재인 대통령은 즉각 대국민사과를 하고, 이와 같은 사례가 또 있는지 전수조사 해야한다”고 공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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