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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미친 속도 PDCA
[신간] 미친 속도 PDCA
  • 송범석 기자
  • 승인 2019.04.01 16: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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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송범석 기자] PDCA는 사실 좀 진부한 고유명사일 수도 있다. 계획, 실행, 검증, 조정이라는 4단계를 통해서 기업의 생산성을 높이는 경영 관리 기법인데, 너무 구식이라는 이유에서이다. 이 모델은 일반적으로 제조 공정을 개선하거나 팀 프로젝트를 관리하기 위해서 사용했다. 말하자면 기본 중에 기본인, 그래서 하찮게 여길 수도 있는 그런 기법이다.

그런데 이 PDCA는 개인이건 팀이건 회사이건 비약적인 속도로 성과를 올릴 수 있는 가장 완벽한 기법이다. 사람들이 그것을 모를 뿐이다.

 

일주일에 한 번씩이라도 자신의 행동을 되돌아보는 습관을 가진 사람이라면 지금 엄청난 성과를 내고 있을 것이라는 점도 이 원리에 맞닿는다.

PDCA는 일종의 과제 해결 방법이다. 그렇다고 해서 일이 없을 때는 PDCA를 돌릴 필요가 없지 않느냐고 묻는다면 그렇지 않다. 일이 잘 안 될 때 어딘가에 원인이 있듯이, 일이 잘 되고 있을 때에도 원인이 있다. PDCA를 돌리는 이유는 처음 세운 계획대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다. 많은 사람들이 검증단계에서 ‘잘 되지 않는 원인’에만 주목하는 경향이 있는데 PDCA에서는 검증 단계에서 반드시 ‘잘 된 원인’까지 분석한다. 

반드시 어떤 가설을 세우고 ‘다시 한 번 이 방법으로 재연할 수 있는지 다음 PDCA에서 확인하자’고 생각해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말이다.

한편 PDCA의 5할은 계획에서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계획이 애매하면 할 일도 애매해지기 때문이다. 무엇을 검증하고 어떻게 대책을 수립해야 하는지 알기 어렵다. 계획 단계에서 최선을 다해 수치 목표까지 면밀하게 수립하면 이후 과정이 압도적으로 원할해질 수 있다.

이 책은 미친 속도 PDCA의 전 과정을 상세하게 다룬다. 그와 함께 다양한 PDCA 관련 도구들을 활용할 수 있도록 부록으로 제공한다. 미친 속도 PDCA를 습득하면 비즈니스는 물론 개인적인 일에서도 비약적으로 속도와 성과를 높일 수 있다. 

프로젝트나 업무 추진은 물론, 상사나 부하직원과의 관계개선, 인맥 넓히기, 프레젠테이션 능력 향상, 협상력 강화, 성적 높이기, 시간낭비 없애기 등 자신을 둘러 싼 모든 일에 적용이 가능하다. 일이 잘 풀리지 않아서 답답하거나, 새로운 길을 찾아 빠르게 성장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지금 바로 ‘미친 속도 PDCA’를 활용하여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나갈 수 있도록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토미타 카즈마사 지음 / 페가수스 펴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