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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출결현황’도 홈페이지 공개... "입법활동 높아질 것"
국회의원 ‘출결현황’도 홈페이지 공개... "입법활동 높아질 것"
  • 윤종철 기자
  • 승인 2019.04.01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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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국회가 이르면 올해 상반기 국회의원들의 본회의 ‘출결현황’까지도 모두 홈페이지에 전면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홈페이지에는 국회의원에게 지급되는 세비는 물론 각종 지원경비, 해외중장 내역 등도 공개될 예정이다.

이에 앞으로는 정보공개 청구 없이도 누구나 국회 홈페이지에서 누가 얼마나 의정 활동을 하고 있는지 현황을 한 눈에 볼 수 있게 되는 셈이다.

사실상 국민들의 감시가 가능하게 되면서 불필요한 예산은 줄어들고 국회의원들의 입법활동은 높아질 것이라는 기대다.

국회가 앞으로 국회의원들의 세비는 물론 출결현황까지도 모두 홈페이지에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국회가 앞으로 국회의원들의 세비는 물론 출결현황까지도 모두 홈페이지에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유인태 국회 사무총장은 1일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국회는 그동안 관행을 이유로 정보공개에 소극적인 모습을 보여 왔던 것이 사실"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유 총장은 "이제부터는 국회의원에게 지급되는 세비는 물론 각종 지원경비, 해외출장 내역, 정책용역 결과물과 정책자료집, 본회의와 위원회 출결현황 등 지금까지 국민이 궁금해 하던 국회의원의 모든 내용을 공개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매달 또는 분기, 연 단위로 주기적으로 올리겠다”며 “시스템 개편 작업을 마치는 대로 금년 상반기 중에는 공개를 완료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런 내용들은 국회 홈페이지와 정보공개시스템에 매달 또는 분기, 연 단위로 주기적으로 올리겠다"며 "시스템 개편이 필요하기 때문에 작업을 마치는 대로 금년 상반기 중에는 공개를 완료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 총장은 여전히 비공개 대상으로 되어있는 정보도 재검토해 공개하도록 작업을 계속해서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